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자)은 추후상담의 일환으로 2016년 6월부터 12월까지 동부관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달에 3회 이상 동아리활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아리활동은 개인상담을 마친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음악 및 체육, 기타 체험활동 등 전문가의 지도아래 진행된다.
다양한 성장 배경을 지닌 아동·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서로 다른 문화를 공유하며 이해함으로써 편견 없는 건강한 또래관계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으며 이를 통해 창의력을 개발하고 인성을 함양함으로써 생활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극복할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 김현종 센터장은 “동아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숨겨진 꿈과 재능을 개발하고, 건강한 교우관계와 또래간 소통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중부뉴스통신] 정승원 기자 desk@jungb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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